휴맥스모빌리티의 차량유지관리 전문기업 ㈜카일이삼제스퍼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전기차 전용 케어 상품 EV안심케어 서비스 2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EV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카일이삼제스퍼 전담직원이 방문해 충전과 기본 검을 제공하는 전기차 전용 케어 상품이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차량간(V2V, Vehicle to Vehicle) 급속충전기술을 이용해 20kWh를 충전해준다. 이는 전비 6km/kWh 자동차 기준 약 100km 주행이 가능한 전력이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마모, 공기압, 계기판 경고등 등을 기본으로 점검해준다.
EV안심케어 서비스는 현대차, 제네시스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1회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2회부터 제반 서비스 비용(2만8천원)을 받는다. 이 경우 순정 에어컨 필터 무상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심케어 서비스는 카일이삼제스퍼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현대차 홈페이지와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에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EV안심케어 서비스는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에서만 운영한다(법정 공휴일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