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노다 유키(20)가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에 발탁되어 2021 F1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아부다비에서 2018 시즌 스펙 경주차로 루키 테스트를 마친 츠노다 유키는 2020 F2 시리즈 3위. 혼다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거쳐 FIA F3, F2에 연이어 출전한 츠노다는 피에르 개슬리와 함께 2021 알파타우리 풀 시즌 드라이버로 확정됐다. 알파타우리 시트를 놓친 다닐 크비야트의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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