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빈(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이 2018 현대 아반떼 컵 마스터즈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최광빈은 31분 01.065초에 9랩을 주파하고 제일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데뷔전을 폴투윈으로 장식했다. 지난해 챔피언 박동섭(금호타이어)이 2위, 추성택은 3위로 니시라인을 통과했다. 한편, 30대가 결승에 진출한 아반떼 컵 개막전은 당초 12랩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오프닝랩 중 일어난 사고로 세이프티카가 투입되면서 3랩이 줄었다.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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