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GM의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
한마음재단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에 대비해 9월까지 4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한마음재단은 12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세이프키즈코리아 홍종득 사무총장,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 문정원 센터장을 비롯해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돌봄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보행자 교통안전수칙, 자동차 주변 안전수칙, 자전거 안전수칙,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쉽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키즈코리아 홍종득 사무총장은 “안전의 대명사 GM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수칙을 지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