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지정 튜닝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회장 승현창)가 (주)준비엘의 튜닝 소음기 4종의 부품에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번에 (주)준비엘에서 인증 받은 튜닝 소음기 제품은 소음 기준과 출력을 모두 만족시킨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소음 기준인 근접배기소음 시험과 완성차에 적용되는 가속주행소음 시험, 그리고 기밀성 시험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2년 동안 제품 품질을 보증한다.
(주)준비엘은 특허기술인 스파이럴 타공 파이프를 적용하여 이상적인 배기압력으로 완성차에 장착하는 소음기 대비 최대 3~5마력, 0.5~1.0토크의 출력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튜닝검사(구조변경) 시 교통안전공단 사이버 검사소에 구비 서류(장착 전, 후 도면)가 등록되어 있어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승인 신청이 가능하여 장착 확인 증명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검사소에서 인증 홀로그램과 QR코드 확인 검사만으로 쉽고 빠른 튜닝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튜닝검사 절차 간소화를 통해 그동안 튜닝검사 대행으로 20만원 내외의 비용을 지불했던 소비자는 승인 및 검사 수수료 포함 64,000원만 지불하면 튜닝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증 제품은 튜닝부품 인증센터를 통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부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관리되고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준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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