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에 출전하고 있는 제일제당 레이싱이 초등학생 15명을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에 캠프를 둔 제일제당 레이싱 팀원들은 5월 24일 인근 지역 초등학생들을 캠프로 초대해 캠프 견학과 아울러 레이싱 시뮬레이터로 모터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일제당 레이싱 측은 CJ나눔재단과 함께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이 팀 캠프가 위치한 경기도 화성 동탄지역의 공부방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장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 또한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제일제당 레이싱 측은 “이날 캠프를 방문한 초등학생들은 슈퍼6000 스톡카 페이퍼 토이를 제작하고 경기 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레이스카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제일제당 레이싱 김의수 감독은 “어린이들이 레이스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그 호기심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CJ나눔재단은 2005년부터 CJ도너스캠프 나눔 플랫폼을 통해 꿈꾸는 아이들과 그 꿈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하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왔다. 제일제당 레이싱은 앞으로도 CJ나눔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크게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RACEWEEK NEWS, 사진/제일제당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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