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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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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더블 라운드로 열린다


국내 유일 원메이크 레이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제4전이 이번 주말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다. KSF 주최측은 이틀 동안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더블 라운드를 치르고, 아반떼와 포르테 쿱 챌린지 4라운드도 함께 개최한다. 이밖에 이번 대회에서는 인기 힙합 듀오 리쌍(길, 개리)이 특별 출연해 팬사인회, 축하공연, 이색 대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18명이 참가하는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은 이번 대회에서 두 차례 결승을 벌인다. 4전을 마친 현재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최명길(87점)과 오일기(84점)가 드라이버즈 1, 2위. 아트라스BX 듀오 김중군(66점)과 조항우(64점), DM 레이싱 정의철(56점)이 선두에 21점 이상 뒤진 채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한 경기에 걸린 최대 점수가 32점이어서 더블 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권 드라이버들의 순위가 크게 바뀔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따라서 중위권에 포진한 드라이버들도 선두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그룹에는 다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 장현진과 전대은(서한-퍼플모터스포트), 이승진과 조성민(채널A동아일보)이 포함되어 있다.
41명이 출전하는 챌린지 레이스 4전에서도 각축이 예상된다. 아반떼 챌린지에서는 현재 2, 3전 우승자 강병휘(86점)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그 뒤를 따르는 원상연(70점)과 이민재(51점)가 거센 추격전을 벌이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르테 쿱 챌린지 레이스는 매 경기마다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다. 현재 박동섭(61점), 허태웅(54점), 이진욱(52점)이 1~3위. 박규승과 전우석, 조용우 등도 선두를 따라 잡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인기 힙합 듀오 리쌍은 현대자동차의 초청으로 9월 23일 경기장을 방문한다. KSF 관계자는 “주말 인기 공개 오디션 심사 및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쌍이 모터스포츠 팬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KSF 측은 관중석 뒤에도 이벤트존을 만들어 모터스포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KSF 이벤트존에서는 토토이벤트 응모권을 무료로 배포하고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당첨자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TV, 로봇청소기, 자전거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KSF 이벤트존에 방문하면 대회 공식 이벤트인 ‘KSF 나도레이서다’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KSF 4전은 9월 28~29일, 채널A를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TRACKSIDE STAFF, 사진/KSF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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