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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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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한과 손인영,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2위 대결


2016 쉘 힐릭스 울트라 1600(슈퍼1600) 시리즈 종합 우승은 이준은이 차지했다. 5라운드까지 제이본 레이싱팀 전진한과 선두 경쟁을 벌인 이준은은 6라운드에서의 1위로 챔피언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최종 7라운드는 시리즈 2위 이하 선수들의 순위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6라운드는 올해 챔피언 후보를 가리는 이벤트로 주목을 끌었다. 타이틀 후보에 이름을 올린 드라이버는 이준은, 전진한, 손인영. 한 경주에 최다 26점이 걸린 만큼, 2, 3위 전진한과 손인영은 시리즈 막판 순위변동의 불씨를 지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인 스피드웨이 13랩 결승이 이준은의 우승으로 마무리되면서 두 선수의 역전 기회는 사라졌다. 1~6라운드 합계 116점을 기록한 이준은이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6라운드 결승 전반은 톱그리드에서 출발한 김성현에게 유리한 국면이었다. 그러나 레이스 종반 2랩이 남은 상황에서 김성현이 리타이어하자 뒤따르던 이준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5라운드 2위에 따른 핸디캡타임을 적용받아 12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 이준은은 화끈한 추월극을 펼친 끝에 올해 세 번째 1위 시상대를 밟았다.
6라운드 2, 3위는 손인영과 전진한. 아주자동차대학 안찬수는 2라운드 3위 이후 최고 4위를 기록했고, 정주섭과 정원형, 장재원, 이승원이 그 뒤를 따랐다.
시리즈 챔피언이 확정된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최종 7라운드에는 15명이 참가해 올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5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이준은은 부담 없이 최종전에 나서 올해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6라운드까지의 점수를 기준으로 시리즈 2위 후보는 전진한(76점)과 손인영(69점). 우승 기록은 없지만, 개막전부터 꾸준하게 포인트를 쌓은 전진한이 손인영과 7점 차이로 2위를 지키고 있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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