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이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30선’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유니크 베뉴(Unique Venue)는 마이스(MICE)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를 지칭하는 것으로,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선정해 각종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기존 20곳에서 30곳으로 늘어났다. 자동차경주 서킷, 호텔과 콘도, 카트장, 자동차박물관 등을 갖춘 인제스피디움, 전주 한옥숙박시설 왕의 지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제주 본태박물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인천 코스모40 등이 새로운 베뉴로 주목을 끌었다.
강원도에서는 인제스피디움을 비롯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DMZ 박물관, 남이섬 등 네 곳이 선정되었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된 인제스피디움은 색다른 매력은 물론 전시 공간, 이색 체험, 국제회의 장소 등 다양한 시설을 두루 갖추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과 더불어 호텔 4성급 재인증까지 통과한 인제스피디움을 더욱 명품 브랜드화하고, 강원도와 인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인제스피디움, RACEWEEK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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