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해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40곳. 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이색 지역명소(Korea Unique Venue) 40선에는 신규 후보지 85곳 중 13곳, 기존 30선 중 27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 사업은 국내 마이스(MICE) 시설 고유의 건축미, 스토리텔링, 자체 특유의 프로그램 등 한국만의 독특한 경험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국 MICE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를 선정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소에서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점수로 선정되었으며, 강원권에서는 인제스피디움을 비롯해 남이섬, 원주 한지테마파크 등 7곳이 이름을 올렸다.
인제스피디움은 서킷 외에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추었고, 4성호텔과 콘도, 레스토랑, 세미나실, 전시시설, 자동차박물관 등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회의나 전시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서킷을 형상화한 키즈룸과 반려동물 동반객실 펫룸을 운영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 측은 2년 연속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언제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방문객들과 함께 즐거운 모터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레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인제스피디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