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이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독특한(Unique) 장소(Venue)를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장소로서 한국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국제회의 명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한다.
3년 만에 재개된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는 신규 베뉴 15곳이 추가되어 기존 37곳에서 52곳으로 확대되었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019년 30선, 2020년 37선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3회 이상 연속으로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된 곳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경기도 한국민속촌, 경주 황룡원, 부산 영화의 전당 등 24곳이다.
강원도에서는 올해 선정된 6곳 중 인제스피디움 외에 남이섬과 DMZ 박물관이 3회 이상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인제스피디움은 대규모 연회 및 전시, 국제회의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이스 시설과 더불어 4성급 호텔과 콘도, 자동차경주장, 자동차박물관 외 자동차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특장점을 갖췄다.
인제스피디움 측은 “지난 3월 3년 연속 호텔 4성급 인증에 이어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어 기쁘다. 모터스포츠 외에도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시설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여름을 맞아 7월 중순부터 야외 수영장을 오픈해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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