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전기차 충전기 101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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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이 테슬라 전용 충전기 슈퍼차저 8기를 포함해 전기차 충전기 101기를 갖추었다.

인제스피디움은 이전까지 콘도 주차장(3기), 호텔 주차장(3기), 서킷 컨트롤타워(7기)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전기차 오너들의 편의를 지원했다. 이후 올해 1월 28일부터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 일부 개정안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지난 9월부터 테슬라 전용 전기차 충전 시설을 운영한 인제스피디움은 제1주차장, 제3주차장, 패독주차장, 호텔주차장 등에 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기 80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11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 전기차 충전소는 서킷, 호텔, 콘도 고객은 물론 인근 지역 전기차 운전자 및 여행객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서킷 중 유일하게 호텔과 콘도를 갖춘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클래식카 박물관, 카트장, ATV 트랙, 무인카페, 타임 갤러리와 포토 갤러리도 운영한다.

racewee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