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레이싱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시리즈에서 팀 통산 처음으로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원레이싱에서 첫 폴포지션을 작성한 드라이버는 최광빈. 6월 15일(토),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에서 최광빈은 1분 36.628초 랩타임으로 예선 1위 기록을 세웠다.
원레이싱의 슈퍼6000 통산 결승 출전 기록은 45라운드. 2015년에 처음 슈퍼6000에 진출한 이후 올해까지 7시즌을 뛰었다. 임민진, 최광빈, 강진성을 내세운 원레이싱은 4라운드를 치른 현재 29점을 획득하고 팀 챔피언십 부문 5위를 달리고 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