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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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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이싱 이원일, 제네시스 쿠페 첫 우승


7월 24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 A코스(1랩 2.577km)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시리즈 5전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서 원레이싱 이원일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3위로 결승에 돌입한 이원일은 첫 랩부터 화끈한 추월작전을 펼치며 2위로 올라섰고, 38랩 레이스 종반 2랩을 남겨 두고 선두 도약에 성공하며 포디엄 정상에 올라갔다.
제네시스 쿠페 5전은 폴시터 정경훈, 예선 2위 서승범, 그리고 이원일의 3강 대결로 시작되었다. 초반 흐름은 챔피언십 선두 정경훈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2위 이하 선수들보다 기민한 몸놀림으로 우승 체커기를 향해 순항을 거듭한 때문이다.
그러나 젖은 노면에서 열린 제네시스 쿠페 5전은 이원일을 위해 우승 샴페인을 준비해두었다. 10랩 이후 선두 추격의 고삐를 움켜쥔 이원일은 이 클래스 최강 정경훈을 넘어서며 수중전을 마무리지었다. 이원일과 정경훈의 시차는 1.313초. 오프닝랩에서 2위 자리를 내준 서승범은 이후 차분하게 결승을 마치고 3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예선 6위 염승훈이 4위. 4전 우승컵의 주인공 남기문은 예선 순위보다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기록했고, 알앤더스 조훈현은 6위 체커기를 안았다. 이밖에 권재인과 윤준한이 7, 8위. 마지막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상현은 10랩을 달린 뒤 리타이어했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서는 이경국이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예선 1위 이경국은 첫 랩에서 박규승(알앤더스)의 강공에 밀려났지만, 23랩 결승 종반에 제자리를 되찾으며 이 클래스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선두에 0.769초 뒤진 여찬희가 2위. 예선과 결승에서 고루 선전을 펼친 박규승은 소속팀 알앤더스에 3위 트로피를 전했다.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박동섭의 활약이 돋보였다. K3 쿱,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 모두 출전해 2개 클래스 잠정 1위를 기록한 것. 그러나 그리드 정렬 규정 위반에 따라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서 2위로 물러났고, K3 쿱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1위에 올랐다.
2016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다음 대회는 9월 10~11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
(인제 스피디움)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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