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카오 그랑프리 예선에서 레이스 GP 팀 우고 우고츠쿠(미국)가 1위를 기록했다. 11월 15일,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열린 71회 마카오 그랑프리 예선에서 우고 우고츠쿠는 2분 19.107초 랩타임을 작성하고 전체 엔트리 27명 중 1위에 올랐다.
예선 2위는 선두에 0.014초 뒤진 올리버 괴테(독일). Q1 1위 올리버 괴테는 Q2에서 2위에 랭크되었고, 노엘 레온(멕시코)이 예선 톱3에 들어가는 기록을 세웠다.
결승 그리드를 결정짓는 예선 레이스는 오프닝랩에서 일어난 투카 타포넨(핀란드)의 사고로 세이프티카를 불러들였다. 2랩 후 재개된 10랩 결승은 3랩을 남겨두고 중단되었다.
이후 모든 선수들은 피트로 들어가 웨트 타이어를 장착했다. 10분 뒤 다시 시작된 종반 결승은 세이프티카가 이끌었다. 이에 따라 예선 레이스 톱3는 순위 변동 없이 우고 우고츠쿠, 올리버 괴테, 노엘 레온으로 결정되었다.
RACEWEEK l 사진 MACAU 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