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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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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바뀌는 F1 규정

2011년 F1 그랑프리는 지난해보다 크게 달라진 규정에 따라 시리즈 20전을 치른다. 철수한 브리지스톤의 뒤를 이어 피렐리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선정되었고, 운동 에너지 재생 시스템(KERS)이 F1으로 돌아왔다. 이밖에 F-덕트와 더불 디퓨저 폐지, 예선 107% 컷오프 등도 올 시즌에 적용되는 규정. 2011년 F1에 새롭게 적용되는 주요 변화를 살펴본다.

오피셜 타이어에 피렐리 선정

13년 동안 F1에 참가한 브리지스톤이 철수함에 따라 새로운 오피셜 타이어 자리에 피렐리가 들어왔다. 피렐리의 그랑프리 복귀는 20년만의 일. 1991년 이후 F1을 떠나 있던 피렐리는 2013년까지 3년 동안 공식 타이어로 활동하게 된다. 타이어 규정은 예년과 같다. 다만 레이스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는 14세트에서 11세트로 줄어들었다.

2009년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s)가 부활한다는 점도 올해부터 달라진 주요 규정이다. 단,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 KERS로 인한 무게부담의 불이익을 없애기 위해 머신의 최소 무게규정을 640kg으로 20kg 높였다.

또한 올 시즌부터는 드라이버가 리어 윙의 각도를 콕핏에서 조정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리어 윙의 각도를 언제나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습주행이나 예선에서는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결승에서는 이 기능의 사용이 제한된다. 우선 레이스가 시작된 뒤 3랩째부터 리어 윙의 각도를 변경할 수 있으며, 정해진 구간에서 앞 머신과 1초 이하로 거리가 좁혀졌을 경우에만 작동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앞쪽 타이어 폭이 축소되면서 도입한 프론트 윙의 각도 변화는 올해부터 사라진다.

지난해에 여러 문제를 야기한 F-덕트도 바뀐 규정에 따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2009 시즌에 처음 등장해 화제를 모은 더블 디퓨저도 사라진다. 2009년 브라운 GP, 토요타, 윌리엄즈 등이 더블 디퓨저 디자인을 채택해 한 동안 불법 논란을 일으켰으나 국제자동차연맹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합법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비용절감 방안의 하나로 추진된 기어박스 규정은 지난해보다 강화되었다. 2010년까지 1개의 기어박스를 4경기 연속으로 사용해야 했지만, 올해부터 5경기로 늘어났다. 이 규정을 위반한 드라이버에게는 5그리드 강등 페널티가 부여된다.

이밖에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적용되었던 예선 107% 탈락 규정이 부활했다. 올해부터 107% 룰이 되살아남에 따라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드라이버는 결선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 다만 국제자동차연맹은 107%를 넘어선 경우라도 예선 이전의 연습주행에서 충분히 납득할만한 기록을 낸 드라이버에 한해 예외적으로 결승 참가를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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