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사전 계약을 접수한다.
완전 변경된 5세대 모델로 돌아온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강력한 사륜구동 능력에 정교해진 도로주행 성능, 혁신적인 첨단기술 & 안전 기능을 갖추었다. 새로운 아키텍처 아래서 태어난 5세대 모델의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LED 헤드램프는 왜고니어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I 시스템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에 3.6L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더해 역동적인 주행능력을 제공한다.
수작업으로 처리한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시트, 월넛 내장재의 조화는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며,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로 유명한 매킨토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차원이 다른 오디오 품질을 선사한다.
첨단 안전,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 내비게이션 T맵이 탑재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디지털 백미러, 풀 컬러 25.4cm(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진보된 유커넥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나이트 비전,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혁신적인 안전 및 보안 기능으로 운전자의 안전,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오버랜드, 써밋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11월 중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값은 7천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한다. 지프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지프 전용 프리미엄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혁신성, 프리미엄, 독보적인 4X4 기능 등 모든 측면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프리미엄 SUV”라며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에 대한 기준이 높은 한국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service@trackside.co.kr ㅣ 사진 스텔란티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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