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베어맨이 2024 F1 21라운드 상파울루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하스 F1은 건강 문제로 정상적인 레이스 스케줄을 이행하기 어려운 케빈 마그누센 대신, 팀 리저브 베어맨을 상파울루 그랑프리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베어맨의 F1 출전은 이번이 세 번째. 카를로스 사인츠 대체 선수로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에 참가한 베어맨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 이어 개인통산 세 번째 F1에 참가한다.
11월 1일, 상파울루 그랑프리 스프린트 예선에서 베어맨은 Q3에 진출해 10위를 기록했다.
RACEWEEK l 사진 피렐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