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주)슈퍼레이스가 주관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 5전’이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스프린트 3종목 외에 타임트라이얼 7개, 드리프트와 짐카나까지 총 12개 클래스로 나뉘어 개최된다. 타임트라이얼은 제한된 시간 동안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기대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 입문자라면 짐카나를 통해서 자동차 드라이빙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다.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국내 아마추어 레이스 중 유일하게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통해 엄격한 규정으로 안전하게 서킷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하여 선수와 함께 오는 가족들도 편하게 서킷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즐기는 레이스’를 지향하는 만큼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는 절차도 간편하다. 자신이 참가하고 싶은 출전 종목을 신청하면 하루 동안 공인 라이선스와 서킷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
9월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 5전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perchallenge.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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