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 레이싱과 핸즈코퍼레이션이 4월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조인식을 맺고 2016 시즌을 함께 한다.
창단 2년 만에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 부문 정상에 오른 엑스타 레이싱은 올해도 김진표 감독 겸 드라이버, F1 드라이버 출신 이데 유지,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챔피언 정의철을 기용해 타이틀 2연패에 도전한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휠 생산 기업으로, 현대, GM, 폭스바겐, 르노, 닛산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핸즈코퍼레이션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조인식과 관련해 핸즈코퍼레이션 측은 “최고의 순간을 위해 도전하는 엑스타 레이싱과 핸즈코퍼레이션의 파트너십은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단계라 생각한다. 앞으로 엑스타 레이싱의 활약과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핸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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