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 오콘,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포디엄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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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반 오콘이 페르난도 알론소, 맥스 페르스타펜과 함께 모나코 그랑프리 톱3를 기록했다

알핀-르노 드라이버 에스테반 오콘이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3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3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 오콘은 모나코 시가지 서킷 78랩 결승에서 3위 체커기를 받고 올해 처음 포디엄에 올라갔다.

오콘의 포디엄 등정은 이번이 세 번째. 2020 사키르 그랑프리 2위로 첫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한 오콘은 202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F1 첫 승을 거두었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팀을 이룬 2022 드라이버즈 랭킹은 8위. 올해 바레인 개막전을 리타이어로 출발한 오콘은 사우디아라비아,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톱10에 들어갔고,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개인통산 세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raceweek l 사진 피렐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