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2023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기간 동안 영국 울트라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의 강렬함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펼친다.
애스턴마틴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성능 당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브랜드 최대 규모 VIP 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스릴 넘치는 트랙 체험을 포함해 애스턴마틴이 오랜 시간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스트리트 서킷은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컨피규레이터에서 디지털 환경으로 구현된다. F1 트랙이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스턴마틴은 11월 15일 밤(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 ‘스피어’에서 몰입형 광고를 선보였다. 매력적인 90초 동안의 시퀀스는 애스턴마틴의 상징적인 날개를 비추며 시작한다. 이어 1930년대 이집트학(Egyptology)이 유행하던 시기에서 영감을 받은 애스턴마틴 브랜드의 탄생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풍뎅이가 소개된다.
자유를 찾아 나선 풍뎅이가 스피어를 산산조각 내는 모습으로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후 애스턴마틴 F1 팀의 AMR23 경주차, 럭셔리 SUV DBX707,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 DB12가 사상 최대 규모 자동차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등장한다.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FIA F1 월드 챔피언십 1,100번째 라운드를 기념하는 이번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서 브랜드 사상 최대 규모 F1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현장에 함께한 셀러브리티와 VIP들은 DBX707과 밴티지 F1 에디션으로 스릴 넘치는 핫 랩을 즐길 수 있다.
도시를 벗어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는 네바다 사막에서 오프로드 DBX707을 타고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서킷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용 헬리콥터 여행을 시작으로, 그랜드 캐니언 상공을 비행하는 럭셔리 프로그램도 준비될 예정이다.
마르코 마티아치 애스턴마틴 글로벌 최고 브랜드 & 커머셜 책임자는 “미국은 애스턴마틴의 가장 큰 시장이자 브랜드 커뮤니티인 만큼,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서 역대 최대 레이스 마케팅과 VIP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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