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이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시리즈에서 팀 챔피언십 및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에서 2연 연속 더블 타이틀을 차지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김종겸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에 올랐고 야나기다 마사타카와 조항우가 2~3위를 기록했다. 드라이버 챔피언 김종겸은 3라운드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7라운드에서도 우승하며 아트라스BX에서 챔피언십 타이틀을 잡았다.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김종겸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 덕분에 시즌 끝까지 최고의 레이싱을 펼치며 우승할 수 있었다. 2019년에도 3년 연속 더블 타이들의 대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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