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킴’ 김규민(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2020 레디컬 컵 코리아 SR1 2라운드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7월 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한 김규민은 이튿날 결승에서도 2위 이하 선수들을 멀리 따돌리고 우승 체커기를 지나갔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4랩 결승 기록은 28분 21.531초. 2위 김현준보다 21.562초 빠르게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김규민은 SR1 클래스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하고 포디엄 정상에 올라갔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CopyrightⓒRace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