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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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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종 6전, KSF와 공동 개최


3월 1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치른 한국 DDGT 챔피언십이 ‘코리아 모터스포츠 통합대전’으로 2012 시리즈 6전을 마무리한다. 이 대회는 (주)이노션이 주관하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과의 통합 경기로, 18개 클래스에 2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 최종 6전에는 160여 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시리즈 6전은 이전과 같이 GT500, GT300, ST300 통합전(25랩), ST200, ST100 통합전(20랩), 경차 스프린트 K1000(15랩), 타임 트라이얼(TT500, 300, 200+, 200, 100), TC 경차, 드리프트 대회 한국-D와 벤투스-D 등 15개 클래스를 이틀 동한 진행한다.
시리즈 챔피언 결정전이 될 이번 대회에서는 각 클래스 우승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신설된 GT300 클래스 챔피언 후보는 배선환(115점)과 송혁진(104점)이다. 두 선수의 점수 차이는 11점. 3승을 거둔 배선환이 유리한 입장이지만, 송혁진의 막판 추격을 간과하기는 어렵다.
챔피언 경쟁에서는 멀어졌지만 서주형과 정기용, 김장래, 김효겸, 조영승, 신은광, 송길섭이 벌이는 3위 경쟁은 GT300 6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팀 오메가 소속 베테랑 김규태는 올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포디엄 정상에 도전한다.
ST300 최고 자리에 도전하는 드라이버는 김성현과 윤준한. 개막전 우승으로 탄력을 붙인 김성현이 윤준한을 27점 차이로 제치고 ST300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 클래스 3, 4위는 박경준과 이용운. 이밖에 민수홍, 하대일, 박규승, 박휘원, 허태웅은 ST300 엔트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ST200 챔피언 타이틀은 최성훈이 차지했다. 5전 합계 3승, 160점을 기록한 최성훈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 ST200 정상을 정복했다. 시리즈 종합 2, 3위에 오른 드라이버는 신상욱과 김상헌으로 정해졌다. ST100 시리즈 우승컵은 박선호에게 돌아갔다.
올해 한국 DDGT 챔피언십 정규 클래스로 도약한 경차 스프린트 K1000에서는 이대희(131), 조승태(97점), 유경식(91점)이 1~3위를 달리고 있다. 1, 2위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진 상태여서 이 클래스 강자 이대희의 낙승이 점쳐진다. 최종전 엔트리에 등록한 15명 가운데 김명선, 권종혁, 송량헌과 심상광 등 4명은 올해 처음 K1000 클래스에 출전한다.
타임 트라이얼(TT500, TT300, TT200+, TT200, TT100) 5개 클래스와 TC 경차에 쏠리는 드라이버들의 열정은 시리즈 최종전에서도 변함이 없다.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 놓은 현재 TT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갈 선수는 거의 확정되었다. 타임 트라이얼 최고 자리를 지키는 TT500 부문 종합 1위는 이동호(136점). 김광현(85점)과 김태진(64점), 신은광(53점)이 그 뒤를 이어 2~4위에 랭크되어 있다.
2012 시즌 TT300 정상에 오른 드라이버는 전호산(150점)이다. TT200+에서는 5전 중 4전 우승컵을 거머쥔 배모건(143점)이 팀 동료 최하영(109점)보다 앞서 타이틀 고지에 올랐다. 김승재(101점)와 김재우(95점)는 TT200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TT100은 박민우(155점)의 독무대였다. HANKOOK DDGT 챔피언십 15개 클래스 가운데 유일하게 5전 전승을 기록한 박민우는 꾸준하게 포인트를 올린 박성옥(108점)을 47점 차이로 따돌리고 시리즈 내내 선두를 유지했다.
드리프트 정상 한국-D 클래스에서는 3승을 올린 장주석(145점)이 챔피언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이번 6라운드에는 장주석, 홍성경, 최상현 외에 신준영, 전종덕과 도성원이 처음으로 HANKOOK-D에 도전장을 던졌다. 출전 드라이버가 크게 늘어난 벤투스-D 1~3위에는 서주형, 김세환, 최승철이 이름을 올렸다.
TRACKSIDE STAFF, 사진/MK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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