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 모터스포츠 소속 한치우가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결승에서 4위 체커기를 받고 순항을 시작한 한치우는 KIC와 인제 스피디움 2, 3라운드에서 연속 2위를 기록하며 드라이버즈 랭킹 1위로 도약했다.
1, 2라운드 합계 1, 2위는 V8 팀 김민현과 한상규. 2라운드 승자 김민현이 근소한 점수 차이로 M 클래스 선두를 달렸으나, 인제 스피디움 3라운드 8위로 순위가 밀렸다. 3라운드 4위 한상규는 랭킹 2위. 1년을 쉰 뒤 복귀한 한치우는 올해 전반 1~3라운드에서 꾸준하게 고득점을 획득하며 M 클래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두 행진을 시작했다.
사진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