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GT코리아 조직위원회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2013 슈퍼GT 올스타 한국 대회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2013 서울모터쇼에 참여하는 슈퍼GT 조직위는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모터쇼를 방문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홍보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씩 총 500명에게 슈퍼GT 올스타 관람 티켓(그레이드B, 그랜드스탠드 전일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홍보 부스에서는 슈퍼GT 올스타 한국 대회에 출전할 GT500(닛산 페어레이디 Z)와 GT300(람보르기니 가야르도) 경주차가 전시되며, 슈퍼GT 한국 대회에 참가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제네시스 쿠페 GT도 함께 관람객을 맞이한다.
슈퍼GT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SNS를 활용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슈퍼GT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슈퍼GT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여한 슈퍼GT 행사 부스에 많은 분들의 방문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13 슈퍼GT 올스타는 5월 18~1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TRACKSIDE NEWS, 사진/슈퍼GT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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