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챔피언 정의철이 엔트리 넘버를 1번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4번을 달고 슈퍼6000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한 정의철은 전년 챔피언 드라이버에게 우선권이 있는 1번을 선택했다. 정의철의 팀 동료 노동기와 이정우도 엔트리 넘버를 2, 3번으로 바꾸었다.
사진은 4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6000 1차 오피셜 테스트를 진행 중인 정의철. 오전 9시 35분부터 12시까지 145분 동안 실시된 1차 주행에서 정의철은 1분 53.987초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엔트리 21명 중 6위 기록이다.
박기현 기자 ㅣ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