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팬들이 직접 참여해 대회를 완성시켜 나아가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 공식 명칭은 ‘We Make SUPERRACE’(우리가 슈퍼레이스를 만든다)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수많은 사람들의 협동과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더욱 멋지고 재미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팬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완성도 높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구축하기 위해 ‘We Make SUPERRACE’ 캠페인을 도입했다.
2021 시즌을 새롭게 변화시킬 ‘We Make SUPERRACE’ 캠페인,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첫 번째 프로그램은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공모전’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골라 놓은 품목을 팬들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하는 작업이다.
컴퓨터 그래픽 같은 전문적인 실력이 없더라도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누구나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3월 26일부터 슈퍼레이스 홈페이지(www.super-race.com)에서 작품을 받는다. 4월 7일부터는 최고의 작품을 팬들이 직접 고르는 팬 투표가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팬들은 ‘We Make SUPERRACE’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갖고 있었던 여러 생각들을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다. 팬들의 요청을 다양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공식 상품, 공식 음악, 이모티콘, 키 비주얼 등 자신의 장점을 뽐내며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들을 직접 창조해내는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시즌 도중 지속되는 여러 종류의 공모전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하고 있다.
‘We Make SUPERRACE’ 캠페인은 시즌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여러 가지 이벤트 프로그램 일정과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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