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년 연속 사일룬타이어와 함께 한다.
슈퍼레이스와 사일룬타이어가 12월 1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위치한 사일룬타이어 본사에서 2024 GT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서플라이어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사일룬타이어는 전 세계 180여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제자동차연맹(FIA) IDC(Intercontinental Drifting Cup), DCGP(Drift Corner Grand Prix) 등 여러 대회를 통해 꾸준히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기울여 오다 한국 타이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슈퍼레이스와 손을 잡았다.
사일룬타이어와 함께한 2022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는 13개 팀, 37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사일룬타이어는 슈퍼레이스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경기장 브랜딩, 시상식 백월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사일룬타이어 로고를 노출했을 뿐 아니라, 컨벤션존에서 자체 홍보 부스를 마련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사일룬타이어 관계자는 “슈퍼레이스 GT 클래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일룬타이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에서 직접 만나면서 브랜드를 인지시킬 수 있었다. 내년에도 슈퍼레이스와 함께 수준 높은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일룬타이어를 장착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2024년 4월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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