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슈퍼레이스와 NHN(주)이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새로운 한류문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해 201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와 NHN(주)은 5월 8일(수)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슈퍼레이스 본사에서 업무 조인식을 맺고 상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기로 했다.
이번 조인식을 기점으로 슈퍼레이스는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네이버를 통해 중계할 수 있게 되었다. 중계방송에는 슈퍼6000, GT, 넥센N9000 등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주요 이벤트가 모두 포함된다. 실시간 중계 서비스는 네이버 자동차 페이지(http://auto.naver.com/)에서 볼 수 있다.
NHN(주)은 또한 네이버 자동차 섹션의 모터쇼/레이싱 부분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메뉴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소개, 레이스 일정 등을 제공한다.
(주)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컨텐츠를 대중에게 쉽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면서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5월 4~5일 KIC에서 시리즈 7전의 서막을 열었다. 6월에는 중국 상하이 티안마 서킷에서 2전을 치르고, 나이트 레이스(3전 인제오토테마파크, 4전 태백 레이싱파크)를 거쳐 일본 스즈카에서 5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네이버 자동차 섹션에서 서비스되는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http://auto.naver.com/event/main.nhn?eventNo=27’에서 만날 수 있다.
TRACKSIDE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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