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2012 시리즈 제4전이 열린 7월 21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유로에너지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슈퍼레이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벤투스 클래스에 유로에너지의 윤활유를 협찬 받게 된다.
유로에너지는 자동차 윤활유와 소모품, 대체 에너지 등을 주력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슈퍼레이스와의 후원 계약을 통해 유로에너지 윤활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제고도 기대하고 있다.
유로에너지가 수입, 판매하는 비졸은 100% 합성 엔진오일.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에서 요구하는 가솔린, 디젤 및 터보 엔진에 부합하는 독일 고유의 첨단 기술로 탄생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로에너지의 후원을 받는 벤투스 시리즈는 2천cc 쉐보레 크루즈 원메이크 레이스로, 롤케이지를 비롯한 기본 안전장구만 갖추면 참가할 수 있는 레이싱 입문용으로 클래스이다.
TRACKSIDE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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