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유로모터스포츠와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개최 권리 협약을 맺었다.
(주)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와 유로모터스포츠 김진태 대표는 4월 23일(토)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리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 협약식을 진행하고, 올해도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18년, 레디컬 SR1 국내 독점 공급을 시작한 유로모터스포츠는 2019년부터 4년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클래스 오거나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는 ‘스포츠 프로포타입 컵 코리아’를 대회명으로 사용한다. 4월 23~24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5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유로모터스포츠와 함께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를 진행하게 되었다. 양사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레이스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결승은 4월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티켓 판매처는 예스24.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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