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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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슈퍼6000, ASA 6000으로 열린다

휠 생산업체 ASA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를 위해 (주)ASA 유동기 대표와 (주)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4월 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더욱 굳건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양사 대표의 협약으로 올해 슈퍼6000은 ‘ASA 6000’ 클래스로 명명되었다.
▲ASA가 2019 슈퍼레이스슈퍼6000 네이밍 스폰서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유동기 대표(왼쪽)와 (주)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
ASA는 20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ASA 휠은 스톡카 공식 휠로 사용되고 있다. 2017년부터는 GT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새롭게 출범한 BMW M 클래스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한ASA는 지난해까지 이어진GT 클래스 공식명칭 후원 계약을 마무리하고, 슈퍼6000 네이밍 스폰서로 2019 시즌을 맞이한다.ASA 휠은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SA 6000과 BMW M 클래스 오피셜 휠로사용된다.
(주)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그동안 ASA가 해온 후원에 더해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에 새 이름을 안겨줘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슈퍼레이스에 대한 ASA의 신뢰에 더 큰 가치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라운드가 예정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첫 경주는 4월 27~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NEWS LINE, 사진/(주)슈퍼레이스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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