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요일
HomeRACING NEWS슈퍼레이스 슈퍼6000 4라운드 황진우 예선 1위

슈퍼레이스 슈퍼6000 4라운드 황진우 예선 1위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기록을 남기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2020 전남GT와 일정을 함께 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린 19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코스에서 진행된 슈퍼6000 예선에서 황진우는 1분 15초대의 고른 기록을 내며 1위를 차지했다.
1차 예선(Q1)에서 1분 15.997초로 5위를 기록한 황진우는 2차 예선(Q2)에서 1분 15.815초로 랩 타임을 단축하며 1위로 올라섰다. 이어 결승 그리드를 결정하는 3차 예선(Q3)에서 1분 15.598초로 기록을 더욱 단축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올해 새로운 팀에서 시즌을 시작하며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했던 황진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생긴 2개월여 휴식기간을 지나며 더욱 위협적으로 변모했다. 지난 2016년 7월 이후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맛보지 못했지만 예선 1위를 차지한 이번만큼은 포디엄 꼭대기 자리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날 예선에서는 황진우만큼이나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 드라이버들이 많았다. 황도윤(플릿-퍼플모터스포트)은 Q1에서 1분 15.613초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Q2에서 5위에 오른데 이어 Q3를 2위(1분 15.687초)로 마무리해 2그리드를 예약했다.
한동안 상위권에서 보기 힘들었던 드라이버들의 약진으로 인해 20일 이어지는 결승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됐다. 더욱이 예선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금호타이어를 사용한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전남GT이기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들도 이날 예선을 치렀다. GT300에서는 김재우와 송병두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슈퍼바이크에서는 송규한(두카티 SRS)이 KMG 클래스 1위(1분 17.449초)에 올랐고, 오현승(동성모토라드&테크니션)이 라이딩하우스 클래스 1위(1분 19.690초)를 차지했다.
각 클래스의 결승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슈퍼6000 결승은 오후 3시부터 채널A와 채널A+, XtvN을 통해 생중계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슈퍼6000 결승을 비롯해 전남GT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다. 비록 현장 관람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인지를 안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