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서포트 레이스로 ‘래디컬 컵 코리아’ 추가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서포트 레이스에 ‘래디컬 컵 코리아’가 추가된다. 이와 관련해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는 래디컬 코리아와 협약식을 갖고 래디컬 컵 코리아 개최권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은 ‘래디컬 컵 코리아’를 사용하며, 계약 기간은 2025 시즌까지 2년이다.

래디컬 컵 코리아 대회 오거나이저인 래디컬 코리아는 서킷 드라이빙 이벤트, 신차 런칭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다.

2024 래디컬 컵 코리아는 4라운드가 계획되어 있다. SR1, SR1W(여성 전용), SR3, SR10 등 4개 클래스 통합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래디컬 코리아 측은 “슈퍼레이스를 통해 래디컬 컵 코리아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차별화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즐거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슈퍼레이스는 래디컬 컵 코리아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더욱 넓히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래디컬 컵 코리아는 내년 4월 20~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과 함께 한다.

2024 래디컬 컵 코리아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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