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4개 클래스에 출전한 선수들의 열전으로 달아올랐다. 팽팽한 순위 경쟁의 장에서 1~3위를 기록한 선수들이 팬들을 맞이하는 축제의 순간, 포디엄 세리머니. 샴페인 날리는 포디엄에 오른 이들에게 갈채를 보낸다.
사진은 맨 위쪽은 현대 아반떼 컵 마스터즈 박동섭, 최광빈, 추성택(왼쪽부터). 시상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사업부를 총괄하는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 BMW M 개막전 포디엄 드라이버는 김효겸, 현재복, 이서영(왼쪽부터). GT 클래스에서는 강진성, 정경훈, 노동기(왼쪽부터)가 시상대에 올라가 샴페인을 터뜨렸다. 경기 후 2, 3위 순위가 바뀌었다.
캐딜락 6000 개막전 1~3위는 가시상식이 끝난 뒤 변경되었다. 사진은 잠정 2위 오일기, 1위 이데 유지, 3위 정의철. 그러나 1위 이데 유지는 심사 후 황기구간 추월 페널티를 적용받아 6위로 밀려났다. 이에 따라 2위 오일기가 우승했고, 정의철과 조항우가 2, 3위를 물려받았다.
RACEWEEK NEWS,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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