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2023 원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겨울철 안전운전 필수 상식을 전하는 자동차 관리법을 제안했다.
쉐보레 고객 서비스는 12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서울,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97개소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기간 동안 차를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8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접수한 고객에게는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엔진오일 3회 교환권 또는 유상정밀점검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프로(1명), 공기청정기(2명), 멀티스타일러(2명), 커피 머신(5명), 모바일 커피 쿠폰 5천원(990명)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추운 날씨와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주요 자동차 관리 방법을 제안했다. 먼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겨울용 타이어를 추천한다. 또한 적정 공기압, 와이퍼, 배터리, 냉각수 등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