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수입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따른 정비 서비스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1600-0992)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전담 콜센터 연락만으로 전국의 정비 가능 서비스센터와 정비 가능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전문 상담원을 통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 운영과 더불어 고객이 직접 예약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개선했다.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오후 12시 ~ 1시 제외).
GM 고객 케어 및 서비스 부문 이용태 전무는 “쉐보레의 고객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를 도입했다. 전국 400개 이상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예약을 하나의 전담 콜센터로 일원화해 제공함으로써 고객 정비 편의성을 높인 만큼,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쉐보레는 전국 400개 이상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신속한 차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이하 KSQI)에서 19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며 고객 최우선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이밖에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프리미엄 SUV 및 픽업트럭 등 수입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양평동 서울 서비스센터 재건축에 이어 동서울 서비스센터를 최첨단 서비스센터로 신축 중이다.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글로벌 차종이 대거 도입되는 만큼 정비기술력을 향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캐딜락 및 GMC 콜센터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GMC 차량 정비는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고객 센터(080-800-3305), 캐딜락의 경우 캐딜락 고객 센터(080-800-1228)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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