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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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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 GT1 2라운드 더블 포디엄


국내 대표 GT 레이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시리즈 2라운드는 쉐보레 레이싱의 완승 무대였다. 이 팀 부활의 선봉은 베테랑 이재우. 예선과 결승에서 라이벌 드라이버들의 추격을 뿌리친 이재우는 1라운드에서의 불운을 만회하고 올해 첫 폴투윈의 기쁨을 만끽했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14랩을 주파하는 GT1 결승은 시종 이재우가 리드했다. 스탠딩 스타트로 돌입한 1랩 턴1을 제일 먼저 빠져나간 이재우는 초반부터 2위 이하 선수들의 사정권에서 벗어나며 우승 포디엄을 향해 맹공을 펼쳤다.
이재우의 쉐보레 크루즈 GT1 경주차는 랩을 거듭할수록 탄력을 더했다. 결국 KIC 14랩을 36분 32.340초에 달려낸 이재우는 지난해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이 기록은 이재우의 개인통산 50번째 우승이다.
GT1 2라운드 2위 포디엄에는 서한-퍼플 블루 김종겸이 올라갔다. 선두와의 시차는 9.644초. 초반부터 차분하게 예선 순위를 지킨 김종겸은 1라운드에 이어 두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에 성공하며 소속 팀 서한-퍼플 블루에 2위 트로피를 전했다.
쉐보레 레이싱 안재모도 KIC에서 뛰어난 기록을 뽑아냈다. 1라운드에서는 경주차 접촉사고로 리타이어했지만 예선 3위, 결승 3위로 2015 시즌 챔피언의 저력을 입증했다.
예선에서 경주차 트러블로 기대한 성적을 내지 못한 장현진은 결승에서 4위로 도약했다. 결승 중반부터 앞서 달린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팽팽한 순위 대결을 벌인 장현진은 7랩부터 4위권에 진입한 뒤 그대로 14랩 체커기를 지나갔다.
빠른 스타트로 선두권을 위협한 서주원의 최종 순위는 5위. 예선 6위 정회원은 순위 변동 없이 제자리를 지켰고, 1랩 이후 피트에 들어갔다 복귀한 김중군은 GT1 루키 연정훈(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따돌리고 7위에 이름을 올렸다.
▲ GT2 2라운드에서는 이원일(가운데), 이동호(왼쪽), 권봄이가 1~3위를 기록했다
권봄이와 이원일의 맞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GT2 2라운드 결승은 이원일의 2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예선에서는 GT2 첫 폴포지션을 획득한 권봄이가 상승세를 예고했으나, 결승 첫 랩에서 선수 추월에 성공한 이원일이 권봄이의 맹공을 막아내고 연승가도에 올랐다.
GT2 2위는 이레인의 복병 이동호. 13랩까지 3위를 유지한 이동호는 마지막 랩에서 권봄이 앞자리로 도약하며 2위에 랭크되었다. 첫 폴투윈을 놓친 권봄이는 3위 체커기를 받고 두 경주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이뤄냈다. 이밖에 개막전 3위 한민관(서한-퍼플 레드)은 2라운드 4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김진수는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5위를 기록했다.
GT31~3위는 고세준,정지원, 김태호. 잠정 1위 소순익은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되었다. GT4 2라운드에서는 김성현의 폴투윈에 이어 윤병식과 박석찬이 2, 3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시리즈 2라운드를 마친 현재 장현진(42점), 김종겸(38점), 이재우(29점), 정회원(28점), 서주원(24점)이 선두 5위권을 형성했다. GT2에서는 이원일(57점), 권봄이(40점), 이동호(32점)가 1~3위를 달리고 있다.
(KIC)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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