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서울 모터쇼에아동,청소년을초청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과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지엠 복지재단은 4월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지엠 사회봉사단과 함께 인천 지역 아동,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모터쇼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4차 산업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을 접목한 자율주행차, 친환경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쉐보레 전시관을 방문해 트래버스, 콜로라도와 같은출시가 예정된 모델을 비롯해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말리부 등을 관람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쉐보레의 친환경 전기차 볼트EV에 대해 높은관심을 보였다.쉐보레 테크 존에서는 무선 로봇 체험을 하는 등 쉐보레 브랜드와 상품, 신기술을 알아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모터쇼 관람을 마친 상정중학교 이하민(남, 16세) 군은 “평소 관심이 많은 자동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하루였다.여러 공연도 함께 볼 수 있어 신나고 행복한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한국지엠 임직원, 가족, 동호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300여명의 임직원이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05년 사회봉사단 발족 이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김장나눔, 헌혈, 생필품 기증 등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사회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 캠페인도 열어 매년 1만 시간 이상의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NEWS LINE, 사진/한국지엠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