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 행사가 서울 서남부권 랜드마크인 디큐브시티백화점에서 본격 진행된다고 조직위가 밝혔다.
F1 조직위에 따르면 서울 서남부권 최대 환승공간인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 1층 특설 행사장에서 5월 30~ 6월 12일(14일)까지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 및 티켓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F1 머신 전시와 함께 주말에는 F1 홍보대사인 DJ DOC 김창렬과 유럽에서 활동 중인 포뮬러 드라이버 문성학 선수 팬사인회를 비롯, 그리드걸 포토타임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열 팬사인회는 6월 1일 오후 1시, 문성학 팬사인회는 6월 8일 오후 2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다트 및 F1 OX 퀴즈 게임을 통한 경품 이벤트는 6월 1~2일과 8~9일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F1 티켓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20%의 특별 할인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개호 F1 조직위 사무총장은 “평일 5만, 주말 8만명이 오가는 디큐브백화점에서 홍보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적극 알리고 대회 성공개최를 향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는 디큐브시티는 이벤트 경품 협찬과 더불어 행사기간 중 전시된 F1 머신 사진을 찍어 디큐브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고객 3명을 선정하여 F1 티켓, 기념품, 디큐브백화점 델리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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