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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화요일
HomeMOTORSPORTS NEWS손관수 호 KARA, 향후 4년 비전 발표

손관수 호 KARA, 향후 4년 비전 발표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12월 2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개최했다.
류시원 감독(팀106)과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현장에는 올해 모터스포츠계를 빛낸 선수들과 레이싱팀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 400여명이 자리해 2015년 성과를 기리며 축하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경주 주관단체인 KARA가 전체 공인 경기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들에게 주는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오피셜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등 통합 시상 종목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이와 함께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등 KARA가 ‘챔피언십’ 타이틀을 부여한 상위 클래스 시즌 1~3위 입상자에 대한 협회 차원의 시상도 진행되어 어느 해보다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용병들의 각축장이었다. 수상의 영예는 독일 출신의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처음 출전한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개막전에서 우승을 거둔 것을 비롯해 꾸준한 성적을 앞세워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를 제치고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거머쥐었다. KARA 시상식에서 외국인 드라이버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 개인통산 첫 종합 우승을 거둔 장현진의 맹활약을 앞세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이 차지했다.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에게 돌아갔다. 권봄이는 올해로 3년 연속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받았다. 이밖에 KARA 오피셜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오피셜상은 진현숙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에는 유소년 카트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특기생 전형을 실시해 유망주 육성에 공헌하고 있는 국민대학교와 1989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로 경기에 참가한 김태옥 씨가 선정됐다.
KARA는 이날 행사에서 2016년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KARA 제8대 손관수 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선보인 중장기 계획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KARA는 이날 영상으로 준비한 비전 발표를 통해 “선수에게 권익과 명예를, 관중에게 재미를, 회원사에는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소년 대회 활성화, 경기 종목 다양화, 국제 대회 유치,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 승격 등을 골자로 한 ‘10대 약속’이 제시되었다.
손관수 협회장은 “KARA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회원들에게 보다 친근한 협회로 성장하겠다”며 “4년 뒤 100경기 이상의 공인 대회와 1만명의 회원을 유치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주요 수상자
올해의 드라이버(대상) :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 레이싱팀)
올해의 레이싱팀상 :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올해의 기록상 : 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올해의 오피셜상 : 진현숙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
특별상(공로상) : 국민대학교, 김태옥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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