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트알앤디 팀 소속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 참가하는 조선희가 6월 16일 KIC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었다. 출전 드라이버 20명 중 예선 4위를 기록한 조선희는 1랩 5.615km KIC 10랩을 주파하는 결승에서 2위 체커기를 받고 GT1 클래스에서 처음으로 포디엄 진출에 성공했다. 조선희의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통산 전적은 19전, 7승, 6PP. 2015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통해 KARA 공인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박기현 기자(allen@trackside.co.kr),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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