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고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이 주최하는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4월 17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에서 열렸다.
엔페라 RV-300 개막전 결승에서는 정주섭이 폴투윈을 달성했다. 2, 3위는 고병진과 윤장열.
브랜뉴 레이싱은 엔페라 GT-300 1라운드 결승에서 열전을 펼쳤다. 정남수, 백승훈, 이재진이 포디엄 세 자리를 석권한 결과다.
KSR-GT 1라운드 승자는 송형진. GT-200 클래스에서는 유재광, 이동일, 정준모(BMP 퍼포먼스)가 1~3위를 기록했다. GT-100 1위는 인중규.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은 전태정에 앞서 2위 체커기를 받았다.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5월 14~15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