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9월 24~25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태백시장배로 개최된 이번 대회 엔페라 GT-300에서는 브랜뉴 레이싱 백승훈이 올해 2승을 거두었다. 나연우(브랜뉴 레이싱)와 송병두가 2, 3위. 4라운드 승자 문은일은 6위에 랭크되었다.
GT-200 5라운드 1~3위는 이동일(라온 레이싱), 정규민(브랜뉴 레이싱), 이성택. 3라운드 1위 이동일은 2022 시즌 2승을 달성했다. GT-100 클래스에서는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 표명섭, 전태정이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토요타86 원레이크 레이스, KSR-GT 5라운드 우승컵은 추성택에게 돌아갔다. 뒤이어 이영현과 송경덕이 2, 3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2022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은 11월 5~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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