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레이싱이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시리즈에 투카 체제로 나선다. 지난해 이효준을 단독으로 출전시킨 브랜뉴 레이싱은 올해 박규승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2012년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대회에 참가한 박규승은 KSF 포르테 쿱, 슈퍼레이스 슈퍼1600, GT2 등을 거쳐왔고, 2019년부터 GT1 클래스에 출전해 경력을 쌓았다. 2022 시즌에는 슈퍼레이스 GT1 시리즈 2위를 기록하며 개인통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4월 4일 화요일, 팀 동료 이효준과 함께 2023 슈퍼레이스 슈퍼6000 1차 오피셜 테스트에 나선 박규승은 1~4차 세션에서 개인 최고 1분 54.056초 랩타임을 기록했다.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