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전라남도 영암 KIC에 열린 2018 TCR 코리아 레이스 1 우승컵은 브랜뉴 레이싱 앤드류 김이 차지했다.
17대의 TCR 경주차가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앤드류 김은 TCR 코리아 1위와 더불어 TCR 아시아 통합 3위 기록으로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1랩 5.615km 14랩으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예선 11위를 기록, 7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재원은 안정적인 주행으로 TCR 코리아 우승을 기록했다. 드림레이서 김병현이 2위, 인디고 레이싱 조훈현이 3위를 기록하며 함께 포디움 피니엄에 올랐다. TCR 코리아 컵 드라이버 1위 이레인의 이도현 선수도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TCR 코리아 레이스 2 1위는 인디고 레이싱 강병휘였다. 수중전으로 치러진 레이스 2에서 강병휘는 출발 순서 그대로 체커기를 받고 TCR 코리아 1위를 기록했고, 강동우와 김병현이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RACEWEEK NEWS, 사진/K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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