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주)불스원이 7월 3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이마트와 함께하는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은 긴급차 호송에 필수적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의식을 개선하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6월 27일부터 적용된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소방차(소방차, 구급차 등) 진로방해 시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캠페인 동참을 원하는 시민들은 전국 이마트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모세의 기적’ 캠페인 스티커를 차에 부착하면 된다.
캠페인 스티커는 7월 27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고객만족센터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스티커 부착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불스원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7만원 상당의 불스원 러브 마이카 키트 및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증정한다.
한편, 불스원은 7월 11일까지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용품 최대 50% 할인 및 1+1 행사 등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TRACKSIDE NEWS, 사진/(주)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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