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만든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3월 9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하우스는 2016년 미국 뉴욕 소호에 처음 선보였다. 2017년,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캐딜락하우스 서울(강남구 논현동)은 다양한 초청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리뉴얼을 마친 캐딜락하우스는 100년이 넘는 캐딜락 브랜드의 세계관부터 미래 기술 발전상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캐딜락의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층에는 1950 캐딜락 시리즈 62 쿠페 드빌, 연도별 클래식 다이캐스트,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했던 핑크 엘도라도 개조 소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밖에 캐딜락 대표 모델 에스컬레이드,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담긴 콘셉트카, 미래 전기차 관련 자료 등을 만날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는 1996년 국내 직판 체제 구축 후 캐딜락의 다양한 모델들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3개의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캐딜락코리아
